AI 마케팅 1기: 3주차 - 고객은 상품을 검색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유진아카데미입니다.
9월 14일, AI 마케팅 1기 3주차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3주차 주제: 고객의 욕망을 읽는 다섯 개의 렌즈
수업은 질문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고객은 무엇을 검색하는가.
대부분의 사장님은 상품 이름을 떠올립니다. 돈가스, 파마, 필라테스처럼 우리가 파는 것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그 단어를 어떻게 상위에 올릴지 고민해 왔습니다.
그런데 고객이 AI에 실제로 입력하는 문장은 다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갈 만한 조용한 곳", "혼자 가도 눈치 안 보이는 데", "아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 있는 곳". 상품 이름이 아니라 자기 상황과 결핍을 씁니다.
검색창에 단어를 넣던 시절에는 단어만 맞추면 됐습니다. AI에게는 사람에게 말하듯 문장으로 묻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도 단어가 아니라 문장입니다. 키워드를 심는 것이 아니라 답이 될 수 있는 문장을 심어야 합니다.
3주차에서는 우리 매장을 찾는 고객이 어떤 결핍을 안고 오는지를 다섯 개의 렌즈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대표님들은 각자 자기 고객이 실제로 던질 법한 질문을 직접 작성했고, 그 질문에 우리 매장이 답이 되려면 어떤 정보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까지 연결했습니다.
여기서 자주 드러나는 간극이 있습니다. 우리가 팔고 싶은 것과 고객이 사고 싶은 것이 다릅니다. 우리는 재료와 조리법을 말하고 싶지만 고객은 오늘 저녁 어디로 갈지를 해결하려 합니다. AI는 고객 쪽을 기준으로 답합니다.
4주차는 "고객의 마음을 여는 여덟 개의 열쇠"로 이어집니다.
1기 대표님들의 남은 과정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