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아카데미
소식

페이머스 11기: 6강 - 손님 머릿속에는 빈자리가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유진아카데미입니다.

9월 29일, 페이머스 11기 6강이 진행됐습니다.

6강 주제: 포지셔닝은 밀어내기

한 분야를 떠올릴 때 고객이 기억하는 이름은 많아야 두세 개입니다. 그 자리에는 이미 누군가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포지셔닝은 빈자리를 찾는 일이 아니라 앉아 있는 경쟁자를 밀어내는 일입니다.

더 좋다는 주장만으로는 아무도 밀리지 않습니다. 고객은 비교해서 고르기보다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갑니다. 6강은 판을 다르게 짜는 프레이밍 전술로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확보한 자리를 지키는 도구를 다뤘습니다. 입에 붙고 옮겨지는 이름을 짓는 네이밍 공식, 로고·폰트·징글·캐릭터로 이름 없이도 알아보게 하는 브랜드 기호학입니다.

마지막은 바리케이드 전략입니다. 매장의 앞모습은 고객을 부르는 동시에 들어올 고객과 지나칠 고객을 가릅니다. 모두를 부르는 매장은 아무도 부르지 못합니다.

4강에서 Only One 자리를 찾았다면, 6강은 그 자리에서 경쟁자를 밀어내고 지키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었습니다.

7강은 "브랜드 영토 확장"으로 이어집니다.

11기 대표님들의 남은 과정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화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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