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신한소호사관학교 42기: 3주차 - 영상 콘텐츠, 휴대폰 한 대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유진아카데미입니다.
9월 3일, 신한소호사관학교 42기 3주차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3주차 주제: 영상 콘텐츠 만들기
수업 시작 전에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는 세 가지였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럽다, 장비가 없다, 편집을 할 줄 모른다.
그러나 손님이 보는 영상은 잘 만든 영상이 아니라 궁금한 것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반죽을 치대는 손, 불판 위에서 익는 고기, 아침에 들어온 재료를 손질하는 장면. 사장님에게는 매일 반복하는 일이지만 손님에게는 처음 보는 장면입니다. 이미 매장 안에 소재가 있는데 그것이 소재인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3주차는 각자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하고, 짧게 편집하고, 첫 3초를 바꿔가며 비교하는 실습으로 진행했습니다.
같은 소재라도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인사말로 시작하면 넘어가고 장면부터 보여주면 멈춥니다. 손님은 우리 매장을 봐줄 의무가 없기 때문에 3초 안에 이유를 드려야 합니다.
장비로 살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매장 안에서만 찍히는 장면입니다. 그 장면은 매일 그 자리에 있는 사람만 촬영할 수 있습니다.
42기 대표님들의 남은 과정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